슈퍼맨과 배트맨이 넷플릭스로 간 이유
조회수 2018. 10. 19. 17:33 수정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넷플릭스 신작에 출연한다. 작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간섭이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은 스타 배우와 감독에게도 구미가 당기는 요소다.
넷플릭스의 넓은 스펙트럼도 한몫했다. 흥행 공식에 충실히 따른 블록버스터는 물론, 작품성을 강조한 이야기까지 포진한다. 어느덧 거대 영상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한 넷플릭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 배우와 감독들을 모았다. 크리스 파인과 헨리 카빌, 케이트 블란쳇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물론, 거장의 대열에 오른 알폰소 쿠아론 감독까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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