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 | 2주 연속 1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파죽지세

조회수 2018. 8. 6. 12: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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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북미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연속 1위 지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주말 동안 3,500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150만 달러를 벌어들인 전주에 비해 42.8%의 수입 하락률을 보였지만, 2주 차 성적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같은 기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성적보다도 21% 앞서고 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위로 출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2위로 진입했다.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의 실사판으로, 어른이 된 로빈(이완 맥그리거)에게 유년 시절 친구들인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 첫 주 주말 주말 동안 2,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박스오피스 모조가 예상한 2,900만 달러에는 못 미치는 오프닝 성적이다.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주연의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1,235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3위로 진입했다. 지난주 2위였던 ‘맘마미아!2’는 개봉 2주 차에 4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3위였던 ‘더 이퀄라이저 2’는 5위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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