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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3인방이 밝힌 제작 비하인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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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작성일자2018.07.18. | 508 읽음

톰 크루즈의, 톰 크루즈에 의한, 톰 크루즈를 위한 액션 블록버스터라 불리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불사신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닌 에단 헌트(톰 크루즈)도 동료들이 없었다면 미션 완수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들이 직접 밝힌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비하인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렇게 헌신적인 팀 본 적 없어”

톰 크루즈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외에도 ‘작전명 발키리'(2009) ‘잭 리처'(2013)로도 한국을 여러 차례 찾았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다시 한국에 왔다. 아예 떠나지 않았던 것 같다. 매번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따뜻하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밝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팀워크다. 그는 “액션 자체도 멋있지만,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형제애가 관객에게 잘 전달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렇게 헌신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팀을 본 적이 없다. 배우나 스태프나 마찬가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헨리 카빌 “한국 첫 방문,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

헨리 카빌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맨 오브 스틸'(2013)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등 DC 필름스 유니버스 속 슈퍼맨 역으로 잘 알려진 헨리 카빌. 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으로 첫 내한했다.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 역이다. 헨리 카빌은 “굉장한 환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도시에 오게 되어 기쁘다. 높은 층에 있는 숙소에서 서울을 봤는데 경치가 좋더라”며 더 많은 경험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통해 액션 스타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극 중 그는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와 아웅다웅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매번 극한의 액션에 도전하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이 보기에는 어땠을까. 그는 “나도 톰 크루즈처럼 해보고 싶다. 놀랍고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두렵기도 하다. 어쨌거나 일단 살아있는 게 중요하지 않는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이먼 페그 “두 번째 내한, 가슴이 벅차다”

두 번째 한국 방문인 사이먼 페그는 국내 팬들의 따스한 환대에 감격했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는 두 번째 내한이다. 앞서 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사이먼 페그는 “다시 서울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새로운 영화로 만나게 되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사이먼 페그에게 서울은 환대의 도시다. 그는 “올 때마다 좋은 선물들과 손으로 쓴 편지를 받아서 감격한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보다 더 잘 써주시더라. 선물을 열어보면서 감격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위험천만 헬기 추격신 “무섭고 아찔했다”


긴박감이 넘치는 헬기 추격신은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액션 시퀀스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탁월한 연출자이자 각본가다.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잭 리처’와 ‘작전명 발키리’ 외에도 ‘엣지 오브 투모로로우'(2014) ‘미이라'(2017) 등 톰 크루즈의 히트작에는 늘 그가 함께 했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베테랑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마저도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CG와 대역을 최소화한 액션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에단 헌트가 적군을 상대로 벌이는 헬기 추격전은 아찔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내가 있는 시점에서는 톰이 절벽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볼 수 없었다.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를 보고 놀란 이유


헨리 카빌에게 톰 크루즈와의 호흡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떠오르는 액션 스타 헨리 카빌은 액션 베테랑 톰 크루즈와의 호흡에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 그는 “톰 크루즈는 촬영 전 수천, 수백 시간 훈련을 받는다. 단순히 와이어링으로 커버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헨리 카빌 역시 헬리콥터 신을 위험천만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톰 크루즈는 산악지역에서 헬기를 운행하면서 스턴트를 동시에 해내야 했다”라며 “톰 크루즈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내가 바로 옆에서 봤는데 톰이 나를 보며 웃더라. ‘이거 혹시 실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라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이먼 페그 “톰 크루즈, 옆에서 봐도 존경스러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로 한국을 찾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에단 헌트의 조력자 벤지 던을 오랫동안 연기한 사이먼 페그. 그 역시 톰 크루즈의 열정에 대해 언급했다. 사이먼 페그는 “톰 크루즈는 예술을 위해 경주하듯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관객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작업한다. 그 강렬한 의지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라고 했다.

또한 사이먼 페그는 배우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원동력이라 자평했다. 그는 “형제애를 통해 배우들이 점점 돈독해졌다. 덕분에 말도 안 되는 위험한 것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늘 스릴감 넘치게 작업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또 한 번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에단 헌트의 여정을 그린다. 매번 한계를 경신하는 액션과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오는 7월 25일(수) 개봉.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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