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수영복이 왔다[이웃집 커버걸]

조회수 2016. 11. 2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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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MAXIM KOREA
'이웃집 커버걸' 4화에서는 오키나와 해변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죠. 4화를 압축, 요약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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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오른 한 출전자(서수지)는 촬영을 앞두고 맥심 에디터가 준비해 온 비키니들이 모두 마음에 안 드는지 입고 벗고를 반복했습니다. 심지어 탈의실도, 가림막도 없는 해변에서 타올 하나에 의지해 부끄럼 없이 비키니를 갈아입는 과감함을 보였죠. 지켜보는 모든 촬영 스태프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결국, 본인이 챙겨 온 검정색 비키니를 선보인 그녀는 "어쨌든 미스맥심이고 화보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라야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왜 그렇게 비키니를 자주 갈아입었을까요?
"처음에 입었던 그런 비키니는 남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게 이유였군요.
해당 참가자가 고른 비키니는 '이웃집 커버걸' 4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맥심 에디터 윤마초가 이번에는 '이웃집 커버걸'에서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원성을 샀죠. 비키니 화보 대결로 4강 진출자를 가려내는 미션에서 그는 8강 진출자 중 4명의 화보 촬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맥심 에디터 윤마초는 4회에서 "이거(미스맥심 촬영) 짜쳐서 안 하려고 했다"고 속마음을 밝혔는데요. 그는 이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만큼은 하겠다"고 덧붙였지만, 그의 마음은 미스맥심들에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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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초반에 윤마초 에디터는 "항상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오키나와에서 화보를 촬영하면서도 그런 태도를 보였죠. 각 모델당 10분이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화보 오케이 사인을 내렸고, 미스맥심 참가자들은 '제대로 찍고 있는 게 맞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출처: MAXIM KOREA
"(윤마초)팀이 된 것에 불만이 있나?"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참가자는 "준비를 안 해오신 것 같다. 8강 상대팀은 처음부터 포즈까지 다 잡아준다는데 우린 그런 것도 없다"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윤마초 에디터가 맡은 MAXIM 크루 B팀의 촬영은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죠. 비키니 화보 촬영의 필수 아이템인 누브라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겁니다.
출처: MAXIM KOREA
이 상황에서 그가 내린 결정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죠. 그게 뭔줄 아세요? 모델 중 한 명이 누브라를 갖고 있는 걸 발견하고선 "그걸로 네 명이서 돌려쓰라"고 말했습니다. 돌...려서 쓰라니. 현장 분위기는 차갑게 가라앉았죠.
과연 그의 디렉팅에 몸을 맡긴 모델들이 4강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가 '이웃집 커버걸'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그 외에도 4화에서는 각양각색의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는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모습, 맥심 독자를 자처하는 크라잉넛 멤버들이 우승자를 점치는 모습 등이 그려졌습니다.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화, 금요일 저녁에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 중입니다. 화보 촬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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