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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년 만에 브라질 빈민가에서 발견된 탑모델

조회수 2020. 10. 13.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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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잘 나가던 유명 모델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실종되고
빈민가에서 1년 뒤 발견된다면?
너무 영화 같은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화입니다.
#브라질 유명 모델 1년간 실종
엘르, 그라치아 등 유명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브라질의 유명 모델.
그녀의 이름은 엘로이자 핀투 폰테스.
올해 26세로 모델로서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 가던 중 가족과의 연락이 두절된 채 1년 동안 실종되었습니다.
#브라질 빈민가에서 발견되다
미국 뉴욕에서 갑자기 사라진 유명 모델이 1년 뒤 브라질의 빈민가에서 발견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빈민가에서 발견된 그녀는 상의와 신발을 착용하지 않고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속 그녀가 들고 있는 저 가방에는 모델 에이전시 계약 문서와 포트폴리오가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뉴욕에서 브라질로 오게 되었는지 그 경로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방향 감각 상실 등 심각한 상태여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1년간 실종되어 많은 걱정을 받았던 그녀. 그래도 지금이라도 극적으로 발견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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