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귀의 날", 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행동?
조회수 2020. 9. 9. 16:32 수정
BY. MAXIM
귀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늘은 9월 9일 귀의 날.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는 귀를 위해 소음을 덜 듣고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귀의 날!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의 9월 9일이에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귀의 날"이라고 해요.
#9월 9일이 귀의 날인 이유?
왜 9월 9일이 귀의 날이냐고요? 저도 궁금했는데요! 그 해답은 귀 모양에 있었습니다. 제가 표시를 해놓았는데요. 귀에 9의 모양이 연상되죠? (ㅎㅎㅎㅎ)
대한이과학회가 1962년부터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고 하네요.
대한이과학회가 1962년부터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고 하네요.
귀 건강 정말 중요하죠!
그렇다면 귀의 날을 맞이하여
#1. 귀도 휴식이 필요해요! 혹.사.금.지.
요즘 이어폰으로 노래 많이 감상하시죠? 너무 지나친 음량은 청력 손상의 위험이 있으니 적당한 음량으로 감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1시간 정도 들었으면 잠시 귀도 쉬게 해주어야 한대요~
실제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쉴 새 없이 나오는 클럽, 공연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소리를 들으면 "청력 손실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어쩐지 공연이 끝나고 조용한 곳으로 올라오면 귀가 먹먹하더라니...(ㅠㅠㅠㅠ)
#2. 시끄러운 곳에서는 귀마개를 착용하기!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귀마개를 착용해 소음을 줄여주는 것이 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혼날 때 듣기 싫다고 귀마개를 끼면 안 돼요~~~ 그건 소음이 아니라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랍니다 ㅎㅎㅎ)
#3. 귀 파지 마세요! 특히 면봉으로는 조심하기!
귀지는 자연적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억지로 파낼 필요가 없다고 해요. 너무 자주 면봉으로 귀를 파면 귀 내부나 고막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귀 건강을 해치게 된답니다. (급성 외이도염에 걸릴 수도..) 귀 파기가 귀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 되도록 하지 말아야겠어요. 혹시나 귀지 때문에 귀가 불편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몰랐어요.
귀 파는 건.. 오늘부터라도 참아 봐야겠네요.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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