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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에 이어 오늘은 회사에 관한 투표입니다.
과연 직장인들에겐 어떤 딜레마가 있을까요?
1. 회사, 6시 이후.
회사에 남아서 더 오래 일하라고? 으! 정말 싫다.
황금 같은 금요일에... 뭐요... 회... 회식이요?

바로 야근 vs. 회식인데요.

"차라리 술이라도 기울이는 게 낫지!"
"살찌고 몸에 안 좋고 귀찮은 회식보다 야근이 낫지!"
굳이 고른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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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직장 동료에 관한 딜레마입니다.
2. 직장 동료, 부지런멍청 vs 게으른똑똑!

아무래도 회사에선 같이 일하는 동료에 따라서도 일의 퀄리티가 확실히 다를텐데요.
출처@Free-Photos

누군가는 일을 잘하는 대신 살짝 게으르고요.
단점: 얄미움.
출처@picjumbo_com

누군가는 서툴러도 부지런합니다.
단점: 일을 못함...
출처@Pexels

누가 더 열불이 나는 건 취향의 차이일텐데요.
굳이 한 사람만 택한다면 당신은 어떤 동료와 일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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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러분들의 의견은?
맥심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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