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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만 만나자.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특히 연인에게 차이는 경우엔
'좋니' 같은
미련 좔좔 노래를 들으며 한 없는 상념에 빠지겠죠.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이별은 늘 가슴 아픕니다만 냉정히 말하자면 예견된 일입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사람의 법칙이니까요.
그렇다면 끝을 '잘~' 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출처@pixel2013

(또르륵...) 과연 좋은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별, 그 이후

어떤 사람들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다" 말합니다.
고통스러운 이별이 아닌 이상 친구가 안될 게 있나, 하면서 말이죠.
출처@JUrban
쿨~하게!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칠 때
"안녕!" 정도 말할 수 있는 정도부터,
만나서 스스럼 없이 지난 일들을 추억하는 정도까지
다양한 의견을 보였어요.
출처MBC 무한도전
친구가 될 수 있는 이유?

정리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남아 있는 애석한 경우도 있고요.
출처@5688709

이미 사귀기 전부터 너무나 친밀한 사이!
사내 연애, 동아리 등 만나는 무리가 같거나.
출처@StockSnap

비록 '애인'으로서 헤어진다고는 해도
여전히 '동료로, 선배로, OO으로' 너무 좋은 사람인 경우도 있죠.
출처@sasint
엇 행동 정지... 새 연인을 만나면?

새 연인을 만날 때가 아무래도 전환점(?)이 될듯 한데요.
이때 기존의 애인과 감정 교류를 절제하며 만나는 것이 쉽지 않겠죠.
인간이 기계도 아니고 말이죠.
출처@gracinistudios

내 생각뿐 아니라 현 애인의 의사도 중요합니다.
"난 네가, 딴 남자(여자) 만나는 거 싫어."
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그렇게 했을 때 나는 어떤 마음일까?
역지사지의 자세로 헤아려야 겠죠.
출처@Ri_Ya
'좋은 이별'이 있어야 '좋은 만남'도 있는 법!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렇지 않다면 이유도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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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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