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오늘부터 여기서 알려줄 습관들을 가져보도록 해요.

저도 엄청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요. 얼굴에만 열심히 보습을 해줬지만 계속 속 당김이 심하고 건조하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사실!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고 손 씻고 핸드크림을 바르는 등 몸 보습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것.
몸이 건조하면 얼굴에 있는 수분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얼굴에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어요.

저는 피부에 뭘 바르는 걸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도 잘 안 발랐더니...!
기미 같기도 하고 주근깨 같기도 한 것들이 생겼답니다.
그 이후 자외선 차단제를 엄청 잘 발라주고 있어요.
햇빛만 잘 피해도 피부 노화의 80~90%는 예방할 수 있어요.
흐린 날이라도 꼭 바르기, 알죠?

지겹도록 들은 소리죠?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줘야 피부까지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물은 잘 안 마시면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요 소용없어요. 물이 사실 가장 좋은 화장품이거든요.

생수를 못 먹겠다고 차를 먹는 경우도 있던데 물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차와 아닌 차가 있으니 잘 찾아보고 마셔야 해요. 이뇨작용을 더 활발하게 하는 차라면 별로 도움이 안 되겠죠?

음식만으로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는 없거든요.
영양제를 복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피부도 훨씬 좋아집니다.

많이 움직일수록 활력이 생깁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몸속 노폐물들도 배출되죠.
그렇게 순환을 시키면 피부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실천하고 있는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