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일상스타그램 #일상블로거

지금까지는 싸이월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본인의 일상 사진

을 올리며 소통해왔다. 기술이 발달하고 보여주고 싶어지는 건 더 많은 지금, 우리는

어느새

본인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

하는 시대에 산다.

...인데도 중독됐다!

내 브이로그는 망(亡)...해도 너무 재밌는걸!

남의 영상을 보며

분석한

브이로거 유형 다섯 가지

는?

마라탕 존맛! JMTGR! 내일은 설이니까 전이랑 떡국, 다음 주는 연휴 끝나고 다이어트 시작이니까 연어 한사바리 파뤼~~~~~ (?)

집에서는 배X의X족으로 배달 시키고!
밖에서는 소주에 삼겹살 달려~!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브이로그 관둔 이유.jpg

먹방은 언제나 '되는' 콘텐츠. 관두지 마세요.
우리 인생에 먹는 거 없어서는 안 된다. 좋아하는 유튜버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 게 시청자의 마음. 암~!

TV에서는 연예인만 나온다면 브이로그에서는 모든 직업이 다 있다. 농부, 변호사, 디자이너, 용접공, 해커까지! 없는 게 뭐야? 간접적으로 남의 일을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라면 직업을 선택할 때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 미래의 직업을 준비하는 고시생이나 취준생들도 열심히 사는 걸 보면 자극 뿜뿜! 어떤 드라마보다 감동적이야...

요즘 책상의 모습.jpg

어쩐지 더 대단해 보인다.

일보다는 내 여가 위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요즘이다. 어떤 브이로거들은 일보다 취미로 본인의 일상을 보여준다. 취미로 하지만 전문가 수준을 보여주는 브이로거들은 신기 그 자체.

피아노도 치고 책도 읽고 여행도 가는 취미로거들.
그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으로서는 흥미진진!

브이로그 안에서 커뮤니티가 열릴 줄이야!

드라마보다 진솔한 진짜 연애 vlog.

먹기만 하나? 일하기만 하나? 연애도 해야지!
사랑이 있어서 사람이 아름답다구.

특히 국제 커플 브이로그가 꽤 많이 눈에 띄는데 아예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그들이 사랑하는 모습이 참 멋있다.

그리고...

부...부럽다.

브이로거 주인보다 반려동물이 더 많이 나오는 유형. 개, 고양이는 물론 뱀, 물고기, 별의별 동물들이 다 나온다! 나는 못 가져서 대리만족.

그리고 애교 보면 사르륵 녹습니다... 인간보다 낫더라....

"너무... 예뻐요... 언니... "
"얼굴만 봤는데 10분 순삭"
"고척 돔에서 공부해주세요"

영상 켠지 3초 만에 빠져드는 외모의 브이로거들. 1~5의 유형을 하고 있어도 특출난 외모 덕에 보너스 유형으로 만들어 봄. 다른 휴식이 필요 없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미모 세상에 널리 밝혀주시니 그게 제 휴식이랍니다.

브랜드 광고 모델로 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