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옛날 청소년들이 염색 대신했던 기상천외한 민간요법(?)

조회수 2020. 1. 30. 2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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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이 염색법은 요즘 청소년들은 전혀 모를 방법이다.
과거 염색약 대신으로 맥주와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해 염색을 했다면 믿기는가? (물~론 내가 어릴 때도 이런 방법을 이용해 염색을 시도하는 친구들은 없었다...! 근데 얘기는 들어본 세대다.)

#추억의 맥주 염색

어른들의 보리차. 라고 흔히들 말하는 맥주! 이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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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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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 된다!?
실제로 맥주 염색에 대한 많은 경험담이 존재하는데~ 맥주의 산성 성분 때문에 오랜 시간 머리카락을 담그고 있으면 아~주 미약하게 색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독약 염색

과산화수소수도 맥주 염색과 비슷한 결이다.
옛날 옛적 돈이 없던 청소년들은 과산화수소수로 염색을 시도했다. 꽤나 염색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ㄷㄷㄷ) 그러나 냄새는... 어찌하나...?
맥주, 과산화수소수.
기상천외한 추억의 염색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래도 머릿결과 확실한 염색 결과를 위해서라면
미용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지?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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