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4

조회수 2020. 1. 30. 1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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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영화 뷰티인사이드 스틸컷
#1. 콩깍지가 잘 씐다.
"우리 회사 팀장님 잘생긴 거 같아"
"OO이 완전 여신이지 않냐? 너무 예쁨"

갑자기 저 사람이 멋져 보이고 예뻐 보인다. 금사빠들의 공통적 특징이다. 콩깍지가 엄청 잘 씐다. 그리고 그 순간만큼은 누가 뭐라 해도 두 눈에 단단히 씐다. (안 벗겨짐) 어느 날엔 얘가 이쁘다 그러고 다른 날엔 쟤가 이쁘다 그런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하지 그러니?)
#2. 착각의 왕.
착각도 어마어마하게 잘한다.

'어머! 그녀가 어깨에 손을 얹었어?'

폴 인 럽....♡
길을 가다가 우산이 없어 비를 맞고 걸어가는 당신을 본 이 남자! 다가와서 우산을 씌어준다? 이미 금사빠인 그녀는 이 남자와의 결혼까지 생각 중이다.

즉 상대방의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나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한다는 뜻이다.
#3. 당신은~ 충동적인 사람.
평소에 충동적인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사빠의 기질을 잘 느낄 수 있다. 사랑도 충동적으로 하는 금사빠들. 어찌 보면 매우 쿨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사진과 내용은 관련 없다)
#4. 혼자인 게 무서워~ 외로움을 잘 탄다.
금사빠인 사람들은 외로움을 잘 탄다. 홀로 있는 것을 싫어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누군가와 사랑을 하는 것으로 그 외로움을 대체한다.
금사빠를 조심할 것. 왜냐고? 사랑이 금방 식을 수도 있다.
그래도 금방 사랑에 빠져 앞서가는 금사빠들의 모습을 보면 귀엽긴 하다.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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