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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호주에서 노동하다 얼떨결에 유튜브 성공한 남자의 정체[인터뷰]

BY. MAXIM 글 에디터 정도윤 , 편집 나주희

4,16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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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남루한 호주 노동자에서 한국의 대세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인간 승리의 아이콘, 유튜버 Joe를 만났다.

불과 반년 전만 해도 호주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동자였는데 대세 유튜버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구)호주노예Joe, (현) Joe튜브의 주인공~ 조와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출처MAXIM KOREA

이름: 조(JOE)

생년월일: 1988년 12월 24일

신체: 173cm / 72kg

유튜브 구독자: 28만 명(1월 기준)

인스타그램: chungikjo

Q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호주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노동자였다. 유명해진 후 한국에 돌아오니 좋은가? 가끔 그립지 않아? 


A   후회는 없다. 호주에 살았던 이유도 결국 돈 때문이었다. 거기서 주 7일씩 일하면서 제법 벌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유튜브 수입이 있으니까 

한국이 훨씬 좋다. 한국은 돈만 있으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다. 이렇게 맥심도 나오고 얼마나 좋아



Q  구독자들이 당신을 왜 좋아한다고 생각하나? 사실 나도 가끔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싶을 때가 있거든


진짜 모르겠다. 알 수가 없다. 나는 그냥 거짓 없이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솔직한 모습을 좋아하는 걸까? 가령 일하는 영상을 찍을 때면, “일에 그럴듯한 의미 좀 부여하지 마라.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라”라고 말하거든. 그런 현실적인 성격에 공감하는 것 같다. 다들 일하기 싫어하니까. 

Q  영상에서 수입을 다 공개했잖아. 솔직히 내가 느끼기엔 놀랄 만큼 엄청난 금액은 아니던데. 


호주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버는 돈은 비슷하다. 확 오르기도 하고 뚝 떨어지기도 하고 항상 불안한 직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유튜브 때문에 호주를 떠난 거라고 오해하는데, 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돌아온 것뿐이다. 이젠 가고 싶어도 못 간다. 

Q  솔직히 영상에 나오는 그 이쁘신 분들한테 사적인 감정을 느낀 적 있다, 없다? 


다 있는 건 아니고, 짝이 없는 분들에 한해서는 당연히 관심이 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랑 촬영할 때는 개인적 감정을 듬뿍 넣어서 찍는다. 그분들은 절대 모르시겠지만 명백한 사심 방송이다.(웃음) 영상에서 내가 막 설레하면 시청자들이 “저거 뻥이다, 비즈니스 관계다”

라고들 하는데, 여기서 밝히자면 백 프로 진심이다. 그렇게 이쁜데 누군들 안 좋아하겠어? 

출처MAXIM KOREA

Q  유튜브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 최종 목표는 뭔가? 



엄청난 부자? 성격상 내일을 생각하며 살지 않는다. 당장 내일 뭘 할지도 모르겠는데, 먼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알겠나.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은 돈 많은 사람이 첫째고, 둘째는 꿈이 있는 사람이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다. 



Q  목표야 세우면 그만이잖아. “열심히 해서 백만 구독을 찍겠다! 억만장자가 되겠다!”라든지. 


사실 지금 구독자 수만 해도 굉장히 놀랍고 만족스럽다. 영상에선 맨날 돈돈돈 외치지만, 한편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딱히 뭘 사는 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돈이 없을 때는 돈에 미쳐 살았는데, 막상 조금 생기니까 그냥 월세를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더라고. 한 번도 큰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만약 앞으로 돈을 더 많이 번다해도 호주 떠날 때 그랬듯이 친한 주변 사람들을 위해 쓸 거다. 내 능력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내게도 제일 큰 행복이더라.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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