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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인맥이 필요해"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다? 없다?

조회수 2020. 1. 20.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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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안녕하세요. 남성 잡지 맥심 에디터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다? 없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받은 독자 사연들을 바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편한 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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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이브라더스코리아
A씨와 B씨의 이야기 모두 공감이 가죠?
연애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고 여러 일을 곁에서 겪었으니 잘 아는 사이죠. 그래서 그게 편해서 친구로 지내는 사람이 있고, 그게 불편해서 친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요?

#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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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학교 CC이거나 사내 연애를 할 때에는 한 명이 퇴사, 졸업하지 않는 경우 계속 봐야 하는 경우가 많죠. 주변 사람들도 얽혀있어서 헤어졌다고 모른 척 하기도 애매한 상황!

# 마음이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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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라는 나쁜 말로 표현할 수도 있고, 마음을 정리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서로에게 애인이 생기면 이런 관계는 관둬야 하는 것, 알죠?

#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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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능력, 인맥이 필요해서 친구로 지낸다는 이야기네요. 이런 경우도 있죠.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언젠간 받은 만큼 나도 베풀어야 한답니다.
여기서 소개한 사연 외에,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헤어진 연인과 친구를 하고 있나요?
혹은 어떤 이유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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