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였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던 순간 5
조회수 2020. 1. 13. 15:20 수정
By. MAXIM 박소현
직접 받은 독자 사연들을 바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도 이랬던 경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남성 잡지 맥심 에디터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그냥 친구였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예상치 못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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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순간 스킨십을 하거나, 예상치 못했는데 잘 챙겨주거나 했을 때 친구가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죠. 특히나 '#영화관 #팝콘 #손살짝'은 썸 탈 때도 두근두근 할 수 있는 포인트잖아요?
# 힘든 순간 늘 옆에 있어 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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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씨의 사연처럼 힘들었던 순간 매번 옆에 있어 준 친구가 어느 날 새롭게 보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일수록 더 신중해야 합니다. 잠깐의 설레는 감정 때문에 자칫 잘못해서 소중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 서로를 잘 알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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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씨의 이야기처럼 오랜 기간 알고 지냈다면 서로에 대해 잘 알겠죠?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에서 심쿵했다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
# 한동안 연락이 안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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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옆에 있을 것 같았던 사람이 사라졌을 때 그 허전함이란. F씨의 경우에는 늘 곁에 있을 것 같았던 친구와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랬던 경험, 있나요?
# 고백을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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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 사이에 친구로 지내는 건 둘 중 한 명이 좋아하기 때문이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G씨의 경우가 딱 그런 상황이었네요. 고백을 받았을 때 "뭐야, 이 친구가 왜 나한테 고백을? 극혐!"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시 상대방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G씨의 경우가 딱 그런 상황이었네요. 고백을 받았을 때 "뭐야, 이 친구가 왜 나한테 고백을? 극혐!"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시 상대방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상황이 있을 수 있죠?
1boon 독자님은 어떤 경우에 친구이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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