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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첨단 과학의 집합체라는 '이것' 패턴 TOP 3

조회수 2020. 1. 7.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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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박상예

패션 속으로 들어온 군복 카무플라주?

요로코롬 군대. st 패턴은


어쩐지 쿨하고 와일드한 느낌 탓일까?

일상복에서 휴대폰 케이스까지 다~양하게 쓰인다.

But,
멋스럽다
는 의견 반,
보기만해도
치가 떨린다(!?)
는 의견 반임.

실제 전투복의 상황은 어떠할까!

한국 전투복, 시대에 따라 군복은 변해왔다.


여전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불평이 있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첨단 기능을 입혔다는데... (어디?!)





이 그냥 그래보이는 위장 무늬도 다 특징이 있다는 사실!
군복에 보이는
TOP 3 위장 무늬
를 설명해드림.
(이게 바로 지.대.넓.얕....)

TOP 3 위장 무늬

3. M81 우드랜드
우리가 일반적으로 군인하면 딱 떠오르는 위장무늬가 바로~ BDU의 우드랜드! 1981년에 미국 군대에 제식화 되었다. 불규칙 무늬가 큼직큼직하며 모래색 갈색, 녹색,검은색이 섞여있다. 아직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이다.
너무 흔해서 피아식별이 힘들 정도..(?)
한국에서는 90년대에 이 얼룩무늬로 바뀌었다.
일명, 국방색.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2. 멀티캠
미국의 'Crye Precision'사에서 제작한 이것은 멀티캠.

카키색 바탕에 녹색과 갈색 계열의 색상이 섞여 있는 ‘멀티캠’. 어떤 환경과 계절에 상관 없이 높은 수준의 위장력을 발휘하고 적외선 감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함.
2012년부터 일부 미국 육군이 사용하기로 채택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군이 ‘멀티캠’ 위장무늬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 무늬는 민간 기업이 개발해 라이선스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출처: 커뮤니티
1. 마펫
미군 전투복은 모두 다 색이 다른데 그중에 미국 해병대가 채택한 이것, 그리고 대한민국 특전사 전투복에 쓰인 패턴 마펫(Marpat)이다.
현역 만기 전역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특전사 이승기도 입었음.
출처: wikimedia commons by USMC
단순 위장보다도 더 뇌가 사물 형태 인식하는 것 자체를 방해한다니... 위장 능력 압권. 인정합니다.

출처: 커뮤니티
위장 무늬가 별 거 없어 보여도 첨단 과학의 집합체였다니 흠터레스팅.
실제로 양질의 위장 무늬는 생존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늬도 그렇지만 요즘 정말 춥다...!
앞으로도 장병들 더 좋은 옷 입혀주길...
(고어텍스 콜?)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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