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에서 나온 집이었는데요.

홍탁집 아들은 아마 골목식당 방송 역사상 가장 야단을 많이 맞은 집일 겁니다. 솔루션 이전, 어머니의 음식솜씨는 꽤 괜찮았으나 아들 사장의 태도와 행동에서 많이 야단을 맞았거든요.

당시 방송 보면서 많이들 "헉"했던 것들을 백종원 대표가 혼내키고...

또 혼내키고...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된 참가자를 판매 음식 이름+좌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홍탁좌가 된 것이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운동도 하고 가게도 성실히 하고~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를 실천한 홍탁집 아들.

더 많은 빌런이 나오면서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를 실천하기까지 ㅋㅋㅋ

인간적인면에서도 가장 큰 성장을 보여주면서

골폭식당 최고의 아웃풋을 보인 그...

최근 홍탁좌의 근황이 화제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변함없는 홍탁좌는 어땠냐고요?

루머의 루머의 루머를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돈 좀 버니 외제차를 산 거에유...(?)

실제로 인터넷에 이런 루머가 돌았죠.

"그럴 형편도 못 되고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것 또한!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딱 잘라 말했죠.

머쓱;;;

"여자친구 있습니닿ㅎ"

두개 다 하다니... 부럽

마지막엔 이런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1년간 까톡~ 채팅방을 통해 성실함을 인증하고 관찰했거든요. 그 채팅방을 나감으로써 '홍탁 is free'가 되었습니다.

나간다고 소홀하지 않겠죠?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