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째 예쁜' 아내 위해 깜짝 생일 파티 준비한 사랑꾼 방송인

조회수 2019. 12. 18.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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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아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애처가 남편이 있습니다.
"새벽시장에서 사 온 거"라는 꽃을 한다발 들고서
듬뿍 축하를 한 남편은....?
코미디언 겸 가수, 작곡가, DJ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여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아내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개그맨 박명수 그리고 몸통만한 꽃다발!
집안 곳곳에 풍선 장식
샴페인 잔 풍선까지 센스 있네요!
이러한 자랑(?) 게시물에 박명수가 단 댓글은...
"마음의 선물 한가득 듬뿍. 생일 축하 사랑해"
짧지만 간단하게!
이외에도 아내 한수민은
박명수와의 일상을 자주 SNS를 통해 공유하는데요.
커플 셀카는 물론
재미난 근황을 전하기도 합니다.
올 8월, 박명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아내 한수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박명수는 “저는 이제 (결혼한 지) 12년 됐다. 그런데 아내가 요즘 더욱 예뻐 보인다”면서 “나랑 살아주는 것도 감사하고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전했죠.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 한수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는 두 사람.
달달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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