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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인스타에 전여친 흔적 남아 있어 악플 달렸다는 전현무 근황.jpg

조회수 2019. 12. 17.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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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지난달 11월 12일~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커플...!
요즘 서로를 방송에서 언급하며 하트 뿅뿅하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왈: "귀여운 남자(=전현무)를 좋아한다. 전현무 애교 많다"
그리고 건강한 사랑꾼이 되기 위한 전현무 맞춤식 운동까지...!
세상 알콩달콩한 두 사람!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아주 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 만남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의 인사를 남겼지만~
최근 전현무 씨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요?
이번이 2번째 공개연애라서...? 는 아니고요.
출처: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 연애의 흔적이 남아있었기 때문
전여친 한혜진과의 영상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6월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함께 동참한 두 사람. 좋은 뜻으로 동참한 챌린지! 서로의 지목에 지목을 이어서 하는 그런 챌린지라 지울 수가 없....(ㅠㅠㅠ)
이를 발견한 네티즌들을
좋은 뜻으로 한 건데 남겨 뒀다고 욕을 해야겠냐!!!!!!!
vs
그래도 이건 현여친 입장이....
vs
모든 논란은 기레기가 만든.... 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갑자기 이슈가 되고 악플이 달려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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