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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된 기념으로 타투한 배우

조회수 2019. 12. 16.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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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20년에 마흔이 되는 기념으로
타투를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한예슬!
내년에 한예슬에 마흔이라고 하더라고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저만 깜짝 놀란 거 아니죠?
잘 모르셨던 분도 있겠지만 한예슬은 타투 마니아였어요.
일단 몸에 12개 타투가 있고요.
전 남친의 이니셜도 타투로 남아 있다고....
후회할 것 같다고요?
전 남친 이니셜을 타투로 새긴 것을 한예슬은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라며 "아름다운 시간, 소중했던 추억, 내가 걸어왔던 길 그 모든 순간 순간들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한예슬은 2020년을 기념해서 뱀 타투를 했는데요.
이번 타투는 변화, 변신, 다시 태어남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한 타투는 'dreamer' 라고 합니다.

이 사진 속 'ALMA LIBRE'의 뜻은 '짧고 높게 살자'라는 뜻과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뜻을 합친 것이라고.
그 외에도 엄청 타투가 많은데요.
여배우라면 타투가 있어서 배역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고, 너무 타투가 많아서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시나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후회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젊은 날 한 30년, 40년을 너무 만족해하고 누렸다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몇십 년 후회한들

이거나 저거나 후회하는 삶 반, 너무 좋았던 삶 반 선택해야 한다면
전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을 할게요.
본인이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는 소신도 전했던 한예슬. 타투도 그런 것의 연장선에 있는 게 아닐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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