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져서 시상식 참석하기 꺼려졌다는 걸그룹

조회수 2019. 12. 12.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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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뚱뚱해져서 시상식 참석하기가 꺼려졌다는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라붐 출신 율희인데요.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입니다.
그러니 임신하지 않았던 시기에 비해 몸무게가 느는 건 당연하죠.
최민환과 율희 가족은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 가족상을 받게 됐어요.
그래서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임신하고 살이 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율희도 그랬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하게 돼서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지금은 통통이가 아니라 뚱뚱이다"라며 이야기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시상식에 참석한 율희는 완전 멋졌습니다!!!
쌍둥이를 임신해서 몸도 힘들었을 텐데, 멋지게 시상식에 참석했어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걸그룹에서 나오게 됐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활동할 수 있고, 상도 받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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