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결혼식!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열창! 겨울의 신부가 된 연예인 2명
조회수 2019. 12. 11. 17:50 수정
BY. MAXIM 나주희
누가 누가 결혼을 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유독 겨울에 결혼하는 겨울의 신부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2명의 여자 연예인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발리의 신부, 이사돈 전혜빈
배우 전혜빈 씨의 결혼식이 발리에서 비공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뒤늦게 공개가 되었어요.
축가는 가수 가희 씨가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축가 사진만 보아도 한국은 겨울인데 이곳은 날씨가 좋네요~~~~
축가 사진만 보아도 한국은 겨울인데 이곳은 날씨가 좋네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전혜빈의 남편은 2세 연상의 의사라고 합니다.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로서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해요.
이국적인 풍경과 하얀 꽃이 가득한 버진로드가 너무 아름답네요. 전혜빈 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나 오늘 집에 안갈래~♪ 나비
수많은 명곡을 가지고 있는 가수 나비 씨! '품절녀' 대열에 깜~짝 합류했는데요. 11월 30일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신랑은 1살 연상의 같은 중학교 선배! 2년 전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해요.
신랑은 1살 연상의 같은 중학교 선배! 2년 전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해요.
결혼식 당일! 본인이 직접 유부녀 금지곡이라는 "집에 안 갈래"를 불렀다는 유-쾌한 모습까지!!!!!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부른 거라고 해요.
결혼식을 위해 두 달 동안 9kg을 감량했다는 그녀!
현재 발리에서 행복한 허니문을 보내고 있답니다~~~~
전혜빈, 나비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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