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20살부터 노후 준비했다는 걸그룹

조회수 2019. 12. 11.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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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노후 준비...!
꼭 해야 하는 것이죠. 1boon 독자님들은 노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 일단 지금 살기가 바빠서 노후 대책이 아직 없는데요.
20살부터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AOA 찬미.
찬미는 아이돌이라 수명이 짧아서 노후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노후자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해요.
일을 쉴 때가 있었는데 노후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됐다고 합니다.
찬미는 본인만의 자동차도 없는데요. 연예인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차는 너무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든다.
면허도 있고 운전도 잘하지만 어려서 보험료가 비싸더라.
좀 더 일찍 준비해서 좀 더 일찍 나가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
완전 현명하죠?
화장품을 살 때도 과소비하지 않으려고 충동구매를 자제하고요.
포인트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할인까지 받더라고요.
쇼핑몰을 운영하는 언니로부터 판매하지 못하는 촬영용 옷을 받아서 입기도 했고요.
본인이 잘 안 쓰는 화장품을 나눠주면서 옷이랑 교환하기도 했어요.
찬미는 적금도 2개나 들고 있다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정말 완벽한 걸그룹인 것 같죠? 뭔가 반성하게 된다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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