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만들었다는 대배우

조회수 2019. 11. 27.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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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 중이라 팬들이 너무 기뻐하고 있다는데요.

데뷔 26년 차이지만 2019년 11월 말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그녀의 정체는요?

#1990년대 초콜릿 요정

1990년대 투유 초콜릿 cf로 데뷔해서~~~

단숨에 외모로 대한민국 짱 먹은 그녀. 화장품 cf로 '산소 같은 여자'라는 애칭을 얻고 활동하던 배우 이영애 씨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후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한 그녀였죠. 그러나 신비로운 신비주의 연예인으로 소통과는 살~짝 거리가 먼 배우였는데요.

이랬던 그녀가 데뷔 26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짝짝짝)

뙇! 실화입니다.
인스타 프사 넘 존예네요. +_+벌써 팔로워가 슬슬 모이고 있습니다.

#첫 게시물은? 집사부일체와 함께한 사진

5일 전 처음 올린 게시물은 바로 집사부일체와 함께한 사진이었습니다.

태그도 이렇게 [ #나를찾아줘 #집사부일체 #이영애 ] 퍼펙트하게 잘 걸었습니다. 이영애 씨의 sns 개설 소식에 감격한 팬의 댓글도 보이네요.

요렇게 멋진 드레스를 입고 전경을 감상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남편으로 추정되는 분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감격ㅠㅠㅠㅠ)

이렇게 배우들이 자주 하는 커피차 인증까지~? 인스타는 늦게 시작했지만 팬들이 좋아하는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그녀. 이건 장서희 배우가 보내준 커피 차래요~!

폭풍 사진 업뎃중인 그녀.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아름다운 셀카 사진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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