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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피부과에 가지 않았음에도 이 여배우의 피부가 산소같이 좋은 이유

조회수 2019. 11. 26. 1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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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솔직히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 사실.
연예인들 꿀피부는 뭐다?
비싼 피부과 관리를 받는 거다!
출처: KBS2
연예계에서 꿀피부 갖고 있기로 유명한 김나영 씨도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솔직히 피부는 돈"이라고 밝혔죠. 물 많이 마시면 화장실만 더 간다고...ㅋㅋㅋㅋㅋㅋ(인정요)
피부가 좋은 건 관리 OR 타고난 것.
둘 중 하나인 건 분명합니다.
그. 런. 데.
1년 동안 피부과를 다니지 않았다고 밝힌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바로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배우입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에 14년 만에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는데요.
이영애 씨는 지난 2009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의 회장 정호영 씨와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죠. 그리고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전원생활을 하겠다고 밝히고 경기도 양평에 큰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했습니다.

#피부과 1년 안 갔다는 이영애 씨의 피부 비결은?

쌍둥이를 육아하며 본격적인 전원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1년 동안 피부과를 안 가기도 했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그녀.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1년 동안 피부과를 안 갔다는 건 정말 놀랍습니다. WOW~!)
#1. 텃밭에서 키운 것들을 유기농 채소들 섭취
전원생활을 하며 직접 싱싱한 유기농 채소를 재배했다는 그녀.
이렇게 초보 농사꾼이지만 열심히 채소를 재배했다고..!
열심히 키운 싱싱한 유기농 채소를 먹은 것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맞아요.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고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피부에 정말 중요하죠.
#2. 스트레스 안 받기
또한 전원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고 해요. 솔직히 서울에서는 사람도 많고 연예인들은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죠. 어딜 가도 조심해야 하고요.
이렇게 아이들과 겨울을 만끽하며 눈싸움도 하고~
이렇게 아이들과 마당에서 피크닉도 하고~ 보기만 해도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아서 피부가 좋은거군요!
전원생활을 하며 유기농 채소처럼 좋은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으며 생활했던 것이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 그녀. 현재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어 전원생활을 접은 상태라고 합니다. 전원생활하며 너무 좋았겠어요.
14년의 공백기를 깨고 영화 <나를 찾아줘>로 돌아오며 컴백했는데요.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줬어서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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