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티난다"는 악플에 걸그룹이 한 말
조회수 2019. 11. 22. 11:30 수정
By. MAXIM 박소현
인터넷 상에서 좋은 댓글 비중이 늘어나나 했는데....
역시나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더군요.
악플로 인해 많은 스타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최근 설리의 죽음 이후 악플이 줄어들고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인데요.
최근 걸그룹 레인보우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했어요.
조현영은 10주년 앨범 때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마구 방출했는데요.
그 사진들을 올리면서 악플러를 만난 겁니다.
레인보우에서 노랑을 맡고 있는 조현영.
그래서 노란 선글라스에 노란 원피스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 달린 댓글은?
그래서 노란 선글라스에 노란 원피스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 달린 댓글은?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
제발. 티 나면 좀 가려요.
이 댓글이었고요.
여기에 조현영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
그 댓글을 보고 조현영이 단 댓글을 두고
"속 시원하다" "사이다네"라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고요.
"속 시원하다" "사이다네"라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고요.
"굳이 저렇게 대댓글을 달아 줬어야 했나"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소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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