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 공개하는 배우

조회수 2019. 11. 21.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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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우빈!!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거든요. 그동안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는데...!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박!!!
지난 2017년 활동을 중단한 후 약 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연인 신민아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고요.
이렇게 신민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배달하기도 하면서 소식은 간간히 들렸는데.
제대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주는 건 완전 오랜만이거든요. 이제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신호탄인 거죠?!!??!!

얼른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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