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깜놀!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에게 장어탕을 해준 이유.why

조회수 2019. 11. 20. 1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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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 진화 부부! 나이 차이가 18살 나는 부부로 유명합니다.
남편이 어린 신랑인 것은 이제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
지난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하고 벌써 돌이 지났습니다. 돌잔치를 해주는 에피소드를 예능 프로그램으로 공개했죠.
#"셋 더 낳고 싶어요~"다산의 아이콘을 희망
함소원 씨는 딸아이 한 명, 아들 2명 더 낳기를 희망한다고 총 4명의 아이들을 알콩달콩 키우고 싶은 마음을 밝혔습니다.
#출산 5개월 만에 둘째 준비!
그래서 첫째 딸 출산 이후 5개월 만에 바로 둘째 계획에 돌입했는데요.
올해 44살인 그녀는 노산이 우려되어 시험관 시술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시험관 시술이 실패로 돌아갔고 시술 알레르기 반응으로 한 동안 시험관 시술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연 임신을 시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첫째도 기적 같이 자연임신이 되었었죠!
한의원에 가서 날을 잡고 장어까지 직접 고아 먹이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요리를 했지만...★
출처: 아내의 맛
살아있는 장어는 뜨거움에 솥 탈출을 시도했고 그 시도는 매우 성공적....
난데없는 화재 경보까지 울려 결국엔 두 사람 장어탕을 만드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크흡! 집에서 해 먹기 쉽지 않죠....) 결국 밖에서 사 먹었다고. 그래요. 사 먹는 게 간편하고 좋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연하에다가 나이가 20대로 어리니까! 첫째 때처럼 자연 임신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금실 좋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잘될 거예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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