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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까지! 서효림과 12월 결혼 발표한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누구?

조회수 2019. 11. 19.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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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박상예
출처: 커뮤니티
한때 박시연 닮은꼴이자
출처: KBS 나를 돌아봐
찰진 욕을 비롯한 발음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간장게장을 비롯한 손맛으로 유명한 배우 김수미
정식으로
시어머니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고 옴.
게다가 손주까지 생겼다는 겹경사!
며느리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배우 서효림

사실 안 놀랍다.... 이미 지난 10월 23일 서효림의 소속사에서 본격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양락이 서효림의 열애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부끄러워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키포인트!


+참고로 이 예능에 김수미가 직접 서효림을 섭외했다고 한다.
지난 5월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던 서효림이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처음 모녀관계로 나왔다고 밝힘.

이날 엄마 엄마하며 사이가 좋았고 서효림도 '리틀 김수미'라 불릴 정도로 날카로운 시식평을 보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소속사 측은 “결혼 얘기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고
그냥 열애설인줄 알았는데
어머머 오늘 결혼 발표했잖아요
나팔꽃(김수미 소속사)&마지끄(서효림 소속사) 측에서
결혼과 임신의 소식을 함께 발표한 것이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은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모녀 케미'로 유명했던 이 사람들... 진짜 모녀가 된다니.

김수미의 아들, 서효림의 남편이 될 사람과 서효림은 어떻게 만났을까?
이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누구인가
일단 밝혀진 것
1 김수미의 아들이다.
2. 서효림에 비해 9살 연상이다
3.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4.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 후 한때 영화 제작에 나서기도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
그러나 지금은 대표이사! (될놈될)

정명호 씨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이런 거 나오는 회사)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홈쇼핑, 대형마트 등에서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한다고.
일단 시어머니랑 친하다는 게 키 포인트...
김수미는 일찌감치 교제 사실을 알고 적극 응원했다함.
인터뷰에서 "마음에 쏙~ 든다. 대운이 왔나 싶다"

“해외에서 머물고 있던 남편이 기사를 본 후 다음날 바로 귀국했다. 남편이 기분 좋아서 원래 일정보다 열흘이나 당겨 입국했고, 돌아오자마자 휴대폰 영상통화로 (서효림과) 인사를 나눴다”라고 언급했다.
크~ 뭔가 깐깐하실 거 같은데(?)
가족 모두 예비 며느리를 좋아한다니 정말 잘된 일!
그럼 두 분의 예쁜 사랑, 응원할게요 ♡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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