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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겨땀 폭발한 여배우

조회수 2019. 11. 18.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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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좋아하는 사람 혹은 이상형 앞에서 숨고 싶을 정도로 민망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겨터파크 개장한 여배우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출처: 전소민SNS
그 주인공은 바로 전소민.
전소민의 이상형은 갓세븐 진영인데요.
런닝맨에 출연했더라고요.
게스트로 진영이 나온 그날...!!
출처: 전소민SNS
전소민은 엄청 수줍어하면서 기뻐했는데요.
진영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복지회관에서 두 달 배운 무용을 선보이겠다던 전소민.
라인을 살려서 무용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켓을 벗었는데...!!
춤을 추다가 급 포착된 겨드랑이 땀 ㅠㅠ!!
사람인지라 겨드랑이에 당연히 땀이 나겠죠!
하지만 이상형이라고 좋아했던 사람 앞에서 보여준 모습이라 많이 민망해하더라고요 ㅠㅠ
이렇게 말하면서 야심 차게 도전한 춤인데
얼마나 민망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잃고 예능감은 얻은 건가?
출처: 전소민SNS
여러분이 겪은 것 중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이불 킥할 정도로 민망했던 순간, 어떤 게 있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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