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머리 원조는 나!" 발리에서 그 시절 재현한 레전드 스타 근황
조회수 2019. 11. 14. 13:04 수정
by. MAXIM 박상예
2 직업 파티시에 대 인기
3 찜질방 양머리
하면 생각나는 것이 뭘까요~?
질문!
1 "숨겨왔던 나~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나온 신드롬들이죠.
노처녀 파티시에르 김삼순의 일과 사랑을 다루었고
전국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샀던!
전국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샀던!
방영 당시 50%가 넘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평균 36.9%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입니다.
역시 이 드라마의 압권은 자기가 만드는 케익만큼이나 사랑스러웠던(?)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삼순이!
그녀가 하고 나온 찜질방 양머리가 아주 현실적이면서 귀여웠어요.
하이퍼 리얼리즘ㅋㅋㅋㅋㅋ
하이퍼 리얼리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시절.. 찜질방에서 수건으로 이 머리 안 만들어 본 사람 나와!!
어린시절.. 찜질방에서 수건으로 이 머리 안 만들어 본 사람 나와!!
배우 김선아가
그때 그 삼순이 양머리를 재현했어요.
앗 이거슨 싸이월드 감성의...?
그녀가 직접 하는 추억 소환ㅋㅋㅋㅋㅋ
삼순이 효과라고 착각하기. 발리에서 양머리를 보고 써볼 줄은 꿈에도 모를 일. 친절한 호텔 직원 분이 일행 중 모자 없는 분을 위해 급 뚝딱 만든 모자가 양머리일 줄이야. 니들이 양머리를 알아? 양머리의 원조는 삼순이
현재 그녀는 발리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응? 이민?
(알고보니 화보 촬영 때문에 갔다네요.)
14년이 흘렀지만 몸매는 엄청나군요..
170cm의 장신이라 쭉쭉 뻗은 각선미!
김삼순 캐릭터는 한참 있었습니다. ^-^
이쯤에서 안 볼 수가 없는 과거의 삼순이 모습
드라마 촬영을 위해 체중을 불리고 메이크업도 하지 않았던 배우 김선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체중을 불리고 메이크업도 하지 않았던 배우 김선아.
ㅋㅋㅋㅋ꾸미면 이정도.jpg
'내 이름은 김삼순' 대본을 받자마자 편하게 먹었다고 하네요...
'내 이름은 김삼순' 대본을 받자마자 편하게 먹었다고 하네요...
믿고 보는 배우 김선아는 여태껏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면서도 발연기 논란 하나 없는 배우입니다.
현재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강남의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요.
강남의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요.
매회마다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네요.
암~ 어떤 배운데~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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