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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KBS 32기 공채아나운서에 합격해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이지애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와 동기이기도 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VJ특공대', '문화지대', '상상더하기', '생생정보통' 등 친근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을 했었죠. 모두 기억나시죠~?
백만장자가 대시한 스타 4위에도 랭크된 적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 "일단 싫다고 했다. 제가 서민적인 사람인지라 잘 어울릴까 고민했다. 재벌 2세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만나보겠지만 일단 싫다"라고 좋게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이지애 아나운서의 마음을 가져간 남자는~? 바로 MBC 김정근 아나운서인데요. 두 사람 아나운서 잉꼬부부로 유명하죠~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딸 서아를 17년도에 출산했고~
아들 도윤 군을 올해 출산했습니다.
둘째 출산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했을 적 미모가 어디 가질 않은 뱀파이어 같은 그녀!

둘째 출산 후 디톡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4일째에 2kg 감량을 성공했다고 해요.
"둘째 출산은 첫째 출산과 정말 다른 것 같다. 산후 회복이 엄청 더디다.
임신 때부터 이상하게 전에 없던 피부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생겨서 몸속에 독소가 엄청 많나 보다 싶더라."
둘째 출산 후 몸에 독소가 많음을 느꼈다는 그녀. 디톡스 시작 이유는 예쁜 엄마이기 전에 "건강한 엄마"이고 싶어서 디톡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멋집니다!

일주일째 디톡스를 한 그녀. 생생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디톡스 일주일 -3kg. 가장 큰 변화는 체중보다 피부였어요. 뭔가 가볍고 맑아진 느낌. 가려움증도 사라지고요"
가장 큰 변화는 피부가 제일 좋아졌다고 합니다. 임신 전 무게까지 갔다가 힘들어 잠시 휴지기를 가지겠다고!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