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명품 화장품 가득 역조공한 영앤리치+프리티 스타

조회수 2019. 11. 7.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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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박상예
내가 응원하는 연예인에게 해주는 조공!
'서포트'라고 부르기도 하고!
요즘은 팬들의 조공도 어마어마해서
지하철이나 버스의 전광판 광고는 기본
이름을 붙인 별을 준다던지
강남역에 눈을 내리게 할 정도인데
가수가 팬덤에게 역조공을 하는 문화도 생겼다.
하긴 팬 사랑으로
아티스트가 자극받고
또 보답하고
커나가고 하는 거니
커피, 빵, 음식 등의 소소한 사랑이 오며가며
서로가 서로를 애끼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는데

팬 역조공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현아가 팬들을 사랑하는 방법은 좀 더 화제가 됐는데
풀립이 잘 어울리는 이 여자가
팬미팅을 하면 벌어지는 일?


참고로 현아의 팬덤이름은 A-ing이라고 한다. 아잉...ㅋ.ㅋ 귀여움 ㅠㅠ

우와 화장품이다!

출처: 커뮤니티
앗... 그 틴트로 특히 유명한 브랜드
출처: 커뮤니티
이전 팬미팅 때 1인당 립 6개 파운데이션 또 향수를 줬다고 함. 심지어 안 맞으면 매장에서 호수 교환할 수있는 교환권도 함께!
그리고 함께 만드는 향수ㅠㅠ


누가봐도 현아 손 티남ㅋㅋㅋㅋㅋ
출처: 커뮤니티
수제 카드지갑 ㅠㅠ
그리고 이번에는
M카운트다운 공개방송에
자신을 응원하주러온 팬을 위해
역조공을 했다고
출처: @hyunchan__yuna
"많이 보고 싶었어 내가 열심히 할게 자주보자.♡"

아니 그런데 이건 거의다 '여성용'아님? 

남자 팬들 취향은...?!

여자 팬이 없을 것 같은데?!

그 질문에 보인 반응은
저는 여자 팬이 전부인데요. 팬미팅에 남자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두 명 빼고 다 여자였다. 10년 전부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괜찮다
여팬이 더 많다는 현아!
걸크러시... 이래서 걸크러시......
현재 새 신곡으로 중국에서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그녀
이 일로 현아의 팬 아닌 다른 팬마저도
'나도 현아 팬 하고 싶다'
'저러면 정말 팬할 맛날 듯'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10년 넘은 활동 기간 동안
애틋하게 현아를 바라보는 팬에게
현아가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지사!
아티스트와 팬덤의 사이가 유독 각별해 보여서 보기 좋음.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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