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배우가 작품 종영 3개월 만에 초고속 안방극장 복귀하는 이유
조회수 2019. 11. 5. 15:30 수정
BY. MAXIM 나주희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드라마 '퍼퓸'에서 정말 오랜만에 복귀한 그녀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바로 배우 차예련 씨! 극 중 은퇴한 탑모델이자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의 이사 한지나 역을 맡아 연기했었죠.
'퍼퓸'
종영한 지 단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한 배우 차예련!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아한 모녀'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그녀. KBS 2TV 새 일일드라마라고 합니다.
여전히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그녀입니다. 모델 같네요~ 배우 차예련 씨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출산, 결혼을 하고 공백기가 4년이 넘게 있었다. 연기의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다. ‘퍼퓸’ 끝나고 나서 거의 바로 준비했다. 4년 동안의 갈증을, 여러 캐릭터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네! 그렇습니다. 그녀에게 결혼, 출산, 육아를 하는 기간 동안 공백기가 4년 있었던 것입니다.
#2017년 5월 25일 주상욱♥차예련 결혼하다
차예련 씨는 배우 주상욱 씨와 지난 2017년 5월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죠.
#2018년 7월 출산!
그리고 딸 인아 양을 낳아 육아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에 대한 4년 동안의 갈증. 퍼퓸 이후 '우아한 모녀'로 빠르게 컴백하며 열심히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에 갈증을 느낀 그녀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죠~?
육아와 작품.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삶의 방향으로 선택하고 싶다고 인터뷰 한 그녀.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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