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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보여주던 도끼, 고강도 세무조사 받는 근황ㄷㄷㄷ

조회수 2019. 10. 31. 1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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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블링 블링 금목걸이~
(저건 합쳐서 얼마일까요?ㄷㄷㄷ)
5만 원짜리 돈다발 한 움큼 움켜쥐고 인증샷.JPG
"영앤리치"의 삶이란 이런것이다. 콘서트 도중에 팬들을 향해 돈다발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나왔었죠. 래퍼 도끼가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는 사실이. 130평 호텔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도끼. 여기서 생활하려면 하루 숙박비가 700만 원, 한 달 2억 원을 쓴 것입니다.
현재 부산 호텔을 매입해 부사장으로 역임 중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다고 어려웠던 가정사를 밝히며 현재 자수성가해 힙합 스웨그를 뽐냈던 그입니다.
한 달 밥값만 천만 원이라고 발언했던 래퍼 도끼 씨.
현재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이달 중순부터 유투버, BJ 등 신규 고소득자와 연예인 등 고소득 탈세자 122명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조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끼가 이중 한 명으로 선정이 된 것이죠.
도끼의 선정 이유는 탈세 혐의가 아닌 고소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래퍼 도끼가 공연과 저작권료로 얻는 수입은 최소 2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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