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철용을 이을 '강제 전성기' 다음 타자 유력후보.jpg(힌트: 예림이, 그 패 봐봐)
조회수 2019. 10. 30. 18:59 수정
BY. MAXIM 나주희
를 조금 드리자면
1. 오래가자 2. 예림이
3. 그 패 봐봐
4. 장이야?
5. 사쿠라네. 사쿠라여.
바로 머리속에 한 인물이 딱 떠오르셨을겁니다.
바로 바로 바로~
요즘 권태원 배우를 찾는 네티즌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맥심이 이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맥심 11월호에 배우 권태원 씨가 멋있는 포스를 뽐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11월호 MAXIM STAR
사내 연애를 하고 있거나 했거나 관심이 있거나~
하는 분들은 서점으로 고고씽~~~!!!
이외에도 '잼 라이브'에서 잼 누나로 인기몰이 중인 아나운서 김해나의 표지 화보, 인기 크리에이터 고말숙,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by 몰트 결승 화보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답니다.
#강제 전성기 족보 1대, 야인시대 김두한
'강제 전성기'
뒤늦게 짤방이던 작품 속 캐릭터가 유행을 타 전성기를 강제로 다시 맞이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태초에 야인시대의 김두한을 연기한 '사딸라' 김두한, 아니 배우 김영철 씨가 있었고~
뒤늦게 짤방이던 작품 속 캐릭터가 유행을 타 전성기를 강제로 다시 맞이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태초에 야인시대의 김두한을 연기한 '사딸라' 김두한, 아니 배우 김영철 씨가 있었고~
#강제 전성기 2대, 타짜 곽철용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등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대사를 내뱉은 아이언 드래곤.
철용.
타짜 '곽철용 신드롬'이 일고 있다. 배우 김응수 씨가 '강제 전성기' 2대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등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대사를 내뱉은 아이언 드래곤.
철용.
타짜 '곽철용 신드롬'이 일고 있다. 배우 김응수 씨가 '강제 전성기' 2대다.
#유력한 강제 전성기 3대 후보, ㄱㅌㅇ
그렇다면 3대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자가 있다. 놀랍게도 2대 강제 전성기를 맞이한 김응수와 같은 영화에 등장했다.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자가 있다. 놀랍게도 2대 강제 전성기를 맞이한 김응수와 같은 영화에 등장했다.
ㄱㅌㅇ, 이 인물의 정체는..?
힌트
#유력 한 역주행 후보, 배우 권태원
"예림이 그 패 봐봐, 장이야?"
타짜에서 '호구'로 등장했던 배우 권태원 씨입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짝짝짝~
타짜에서 '호구'로 등장했던 배우 권태원 씨입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짝짝짝~
타짜에서 예림이(정마담)에게 공사를 당하는 '호구' 역할로 등장해 주옥같은 명대사를 많이 만든 배우입니다. 타짜를 안 본 사람들도 대사를 다 알죠.(전 국민이 다 알듯)
이외에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고추보집물'이라는 영어의 5가지 명사를 뇌리에 박히게 한 1타 강사... 선생님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고...☆
영화 <신세계>에서 호구 이사,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진웅에게 전화기로 머리채를 뚜까 맞던 허 사장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유명한 이 분. 인터넷에서는 "이름보다 역할이 더 유명한 배우"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그 배우가 맥심 11월호에 나옵니다.
(박수 짝짝짝)
11월호 MAXIM STAR
배우 권태원
#타짜:호구 이즈 백, 배우 권태원
"예림이, 그 책 펴봐. 혹시 맥심이야?"
직장생활은 운칠기삼이야!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ㄷ 화보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직장생활은 운칠기삼이야!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ㄷ 화보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Q:김혜수 씨와의 뽀뽀신은!?!?
타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수에 대해선 "예쁘고 성격도 털털하고, 잘 대해줬었다"고 답한 그는 뽀뽀신을 묻는 말에 "워낙 유명한 배우였기 때문에 많이 떨렸다. 그 당시 감독의 지시에 세 번 정도는 촬영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Q: 최근 '곽철용'이 역주행 중이다. 질투심 안 났나?
권태원 씨는 최근 역주행 중인 곽태용 인기에 대해 "부럽다. 김응수 씨와는 동년배 친구다. 인간이기 때문에 질투는 당연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질문:
"회장, 국회의원, 부자 역 등 고위층 역할을 많이 하시는데 어떤 역할을 가장 선호하시나요?"
"호구 역을 사람들이 되게 좋아한다. 내 속에 캐릭터가 있어서일 거다."라며, "서비스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좋아해 주시는 걸 하면 더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작품에서는 요즘 다시 슬슬 반응 오는 호구 캐릭터처럼 다 퍼주는 그런 캐릭터를 하셔야 할까요~?(ㅎㅎㅎㅎ)
그렇다면 새로운 작품에서는 요즘 다시 슬슬 반응 오는 호구 캐릭터처럼 다 퍼주는 그런 캐릭터를 하셔야 할까요~?(ㅎㅎㅎㅎ)
나 권태원이 직접 보고 놀랄 만큼 아름다웠던 배우는?
솔~직히 하기 싫은 역할은?
배우들만의 재밌는 영화 기준이 있을까요?
배우 권태원의 전성기는?
등
이렇게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도 친절히 답해주신 갓갓갓태원 배우님. 맥심 11월호에 알찬 인터뷰 내용이 꽉꽉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포스터를 제외한 더 다양한 화보도 실려 있죠.+_+
니들은 모를 줄 알았니? 복사기도 다 안다? 는
'사내 연애' 특집으로 구성된 맥심 11월호!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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