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보이고 싶지 않다'던 배우의 근황

조회수 2019. 10. 2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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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예뻐 보이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 감고 자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배우 김태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SBS 드라마 '용팔이' 촬영 당시 했던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김태희는 "'용팔이'에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예뻐 보이지 않게 연기할 거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표현했었어요.
'예쁘다'는 칭찬보다 '연기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던 거죠!!
이 드라마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줬었잖아요.
연기력도 많이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인데
이 드라마가 2015년에 방영했거든요.
그 이후 2017년 비(정지훈)와 결혼하고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답니다. 출산 후 육아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렇게 공백기를 가지던 그녀는
tvN 드라마 '안녕 엄마'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얼른 좋은 작품에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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