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뿌까 머리'를 시도한 아나운서의 정체
조회수 2019. 10. 24. 14:54 수정
BY. MAXIM 나주희
일단 1. 깔끔하고
2. 확 눈에 띄고
3. 귀엽잖아요~~~
최근 한 패션 행사장에서 의외의 인물이 뿌까 머리를 하고 나타났다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약해주세요~
여러분~ 추억의 캐릭터. 뿌까를 아시나요~? 이 캐릭터의 이름이 뿌까인데 이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일명 '뿌까 머리'라고 하거든요.
뙇! 빠른 이해를 위해 사진을 몇 장 가져와 봤습니다. 바로 이 머리입니다. 걸그룹 '있지'의 예지부터..!
AOA의 지민 양도 이렇게 귀엽게~ 뿌까 머리를~했고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혜리도...! +_+
음원강자, 선미도 뿌까머리를 했습니다!!!
모두들 뿌까머리에 홀릭한 모습이죠!
모두들 뿌까머리에 홀릭한 모습이죠!
특별한 무대나 화보 사진 행사장에서 뿌까 머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유는 알 것 같아요.
그 인물의 정체는 바로 KBS 아나운서이자 축구선수 김남일 씨의 부인! 김보민 씨였는데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S/S 서울 패션위크' 행사장에 등장한 김보민 아나운서!
산뜻한 미소와 함께 뿌까머리를 하고 쨔쟈쟌~ 등장했습니다.
기존의 단정했던 헤어스타일은 잠시 뒤로하고 '패션 행사장'이라는 장소에 걸맞게 '뿌까 머리'를 시도한 김보민 아나운서.
새로운 시도인데 잘 어울리는걸요~?
요즘 방송에 나와 활동 중이신데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