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폭로전은 멈췄지만 "억울한 게 많은 이혼"이라고 심경 인터뷰한 그녀

조회수 2019. 10. 23.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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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배우 구혜선 씨가 이혼소송 중인 안재현 씨에 대해 폭로전을 멈추고 예술 작품 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앨범 발매

<죽어야만 하는가요 2019>라는 발라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고...!

#미술 작품 출품

구혜선 씨가 원래도 미술에 소질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올해 3월 '국회 남, 북 미술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었고 미술전을 열기도 했었고요.
폭로전 이후에도 이렇게 미술작품에 전념을 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었습니다. 싱가폴 아트페어에 출품 예정인 작품을 살~짝 공개했어요.

#책 출간

반려동물 강아지 감자, 순대, 군밤 그리고 고양이 쌈, 망고, 안주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구혜선 씨.
이렇게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반려동물에 관한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책 출간을 하며 이렇게 간단한 소감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요~
안재현에 대해 SNS 폭로전을 멈추고
이렇게 책, 미술, 노래!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에 전념했던
구혜선 씨가 최근
패션잡지 화보 촬영+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
했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구혜선 씨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 씨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크게 다툰 적이 없었다"며 "나로선 너무나 억울한 이혼"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설렘이 없다고 이혼 이야기를 꺼낸 남편. 이후 "전화를 걸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사랑이 아닌 나를 믿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는 구혜선 씨. 앞으로 복귀에 대해서도 "이혼을 상처로 남겨두고 싶지 않다"며 "내 인생에서 일어난 일 중 하나로 여기며 씩씩하게 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혜선, 안재현 씨의 소송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복귀해서 드라마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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