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째 매일 아내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배우
조회수 2019. 10. 22. 12:10 수정
23년째
그것도 매일!!!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에서도 활약 중인 배우 김법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시크릿 부티크' 등에 나왔어요.
그는 23년째 아내를 위해 아침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아침을 차려줬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것이 배우 김법래가 직접 아내를 위해 만든 아침상입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것이 배우 김법래가 직접 아내를 위해 만든 아침상입니다.
간단한 조식이라는데....
굉장히 푸짐하고요? 과일도 심지어 두 종류야 ㅋㅋㅋ
굉장히 푸짐하고요? 과일도 심지어 두 종류야 ㅋㅋㅋ
직접 장도 봅니다.
본인을 '법주부'라고 부르더라고요.
본인을 '법주부'라고 부르더라고요.
조식인데 막 과콰몰리도 있고
닭가슴살에 자몽까지....!! 완전 건강식이에요!!
닭가슴살에 자몽까지....!! 완전 건강식이에요!!
병어 양념구이도 아침에 만들 정도 ㅋㅋㅋ
와 이건 거의 파는 정도 아닌가요?????
플레이팅도 수준급이네요.
플레이팅도 수준급이네요.
요리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인복 많은 아내 덕에 잘 먹는다'며 늘 빠지지 않는 아내 사랑...!
호텔 조식 안 부러울 만합니다.
이것도 간단 조식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전혀 간단 조식이 아니죠?
김법래만 아내를 위해 내조하는 게 아니에요. 아내도 김법래가 스케줄이 있거나 하면 이렇게 수제청을 만들어서 줍니다.
늘 악역을 주로 맡는 배우였는데 이런 사랑꾼 면모가 있었다니! 완전 다시 보게 됐어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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