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팬미팅 자리에서 완전 깜짝 놀랄만한 분장을 한 걸그룹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20일에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을 했는데요. 할로윈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코스프레를 했어요.

나연은 영화 '올드보이' 배우 최민식 역할인 오대수
정연은 '앨리스' 모자 장수
모모는 '몬스터주식회사' 부
사나는 '아쿠아맨' 캐릭터
지효는 '코코' 미구엘로 변신했고요.

채영은 가위손, 쯔위는 말레피센트로 분장했어요.

이 중에서 가장 팬들을 놀라게 한 사람은....!!

다현입니다. 무슨 분장을 했냐고요?

싱크로율 너무 똑같으니까 심장 놀랄 준비 하시고요...!!

알라딘의 지니로 변신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알라딘도 아니고 자스민도 아니고 지니!!!!!
싱크로율 100% 일치, 맞죠?

팬들을 즐겁게 해 주려고 지니스러운 행동도 많이 했어요.

이번이 코스프레 분장 처음이 아니고요.

지난번 팬미팅에서는 애나벨로 변신했답니다.

이 팬미팅에 다현이 어머님이 오셨는데
다현이가 본인 알아보겠냐고 물어봤었거든요.

그때 다현 어머니는 손사래 치시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ㅋㅋㅋㅋ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은 다현!! 분장한 모습도, 원래의 모습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