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직접 튼살크림 발라준다는 사랑꾼 남편
조회수 2019. 10. 17. 14:24 수정
By. MAXIM 박소현
임신한 아내에게 직접 튼살 크림을 발라준 사랑꾼 남편이 있어요.
임신 기간 중 잘 관리하지 못하면 흉터가 남는다는 튼살!!
그래서 튼살크림을 바르면서 예방(?)하곤 하는데요.
바로 FT 아일랜드 최민환입니다.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거든요.
입덧이 너무 심해 임신 중인데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해요.
그렇게 힘들게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에게 사랑꾼 남편 최민환은 많은 의지가 될 것 같더라고요.
직접 튼살 크림을 사와서 율희한테 발라주면서 세심하게 챙겨주기도 했고요.
첫째랑 율희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랑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게 된 율희가 아이랑 함께 외출을 했는데요. 임신을 하고 있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아이가 칭얼거려서 서둘러 집에 올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어요.
그렇게 집에 돌아온 율희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 친구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자신은 육아하느라 매일이 똑같다며 우울해했어요.
그런 모습을 본 최민환은...!!
율희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엄청 노력하더라고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 율희를 위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를 알아보고 데려다 주기도 하고 아내에게 엄청 잘해주려고 하는 것들이 느껴졌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를 알아보고 데려다 주기도 하고 아내에게 엄청 잘해주려고 하는 것들이 느껴졌어요.
갑작스럽게 열애+결혼+임신 소식을 발표했었고, 율희가 어린 나이에 임신하게 돼서 최민환은 여러 가지가 많이 미안했었나 봐요.
그래서 서툴지만 잘해주려고 더 노력하는 것 아닐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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