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신혼여행도 따라갔다는 배우

조회수 2019. 10. 14. 13: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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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아니.....!
절친의 신혼여행을 따라간다고?
싶으셨나요??
일단 신혼여행을 떠난 주인공은 이정현입니다.
그녀는 남편과 결혼하고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만큼 남편과 잘 맞다는 이야기겠죠?
결혼할 남편을 절친 고소영, 성유리, 손예진들에게 먼저 보여줬었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다고 해요.
그렇게 친구들에게 모두 합격(?)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됐다는...!!
그렇다면 이정현의 신혼여행을 따라온 배우는 누구일까요?
힌트를 드릴게요.
이 사진 속에 있습니다.

엄지원, 윤아, 손예진, 그리고 배정남!
이 중 이정현의 신혼여행을 따라온 배우는 바로 손예진이었어요.
엄청 친했나 봐요!!
신혼여행도 함께 갈 정도라면!!
손예진, 공효진, 이정현, 이민정 등 이정현이 친하게 지내는 배우들이 엄청 많은데요. 이들이 절친이 된 계기가 궁금하시죠?
손예진이 이정현에게 "공효진과 셋이서 여행 가자"라고 처음에 제안했다고 합니다. 여행 가서 이정현은 공효진을 처음 봤다고 ㅋㅋㅋ
그렇게 친해지고 점점 모임에 들어오는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모임도 커졌다고 해요. 엄청 돈독한 모임이라고....!!!!
이런 우정, 아주 칭찬합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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