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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속 그 아역 배우의 정체

조회수 2019. 10. 4.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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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요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지고 나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살인의 추억'
특히 이 영화의 마지막 엔딩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었잖아요.
출처: 살인의추억 스틸컷
엔딩 장면에 나온 이 여자 아이, 기억하시나요?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주 잘 아는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힌트를 드릴게요.
'순풍산부인과'에도 출연했고요.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했고
이 드라마에도 나왔습니다.
마지막 힌트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활약하고 있답니다.
이제 눈치채셨나요?
맞습니다.
바로 배우 정인선이 영화 '살인의 추억' 속 그 아역이었어요!!
1991년 생이지만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엄청 열일한 배우죠.
정인선은 어렸을 때부터 "너는 공인이니까 행동 조심해야 돼"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기력이 심해졌다고ㅠㅠ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 경험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어둡고 외로웠다"며 아역배우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그런 힘든 과정들을 견디고 '살인의 추억' 속 아역 배우가 이렇게 멋진 배우로 성장했네요~!
앞으로도 멋진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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