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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팬의 사진요청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조회수 2019. 10. 2.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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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공항에서 찍힌 사진. jpg)

팬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이렇게 하트 사진까지 업로드할 정도로 팬들에게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그녀 젠득이.
그녀가 최근 팬의 사진 요청을 거절했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어떤 일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콘서트장에서 팬의 핸드폰을 받아 직접 셀카를 찍어주려고 팬의 핸드폰을 건네받은 제니! (보통 이런 경우 계를 탔다고 표현 하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콕 눌러주시면 움직입니다)))

꺄르르르~ 웃으며 거절하는 제니.GIF
팬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려다가 아이폰임을 발견한 제니! 황급히 폰을 돌려주며 "노 아이폰! "갤럭시... 삼성!" 이라고 미안한듯 난감한 표정으로 정중히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덕계못은 진리... 토닥토닥)
제니, 블랙핑크는 갤럭시 모델이죠.
모델의 본분을 잊지 않은 제니.
갤럭시는 블랙핑크를 모델로 발탁해 아예 블랙핑크 스페셜 에디션을 베트남에 출시하기도 했거든요.
출처: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요렇게 열심히 홍보도 하고~
삼성에게 출시 전임에도 갤럭시 폴드를 미리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혹여라도 아이폰을 들고 사진이 잘못 찍히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지라~ 팬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진을 찍어주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념찬 광고 모델 블랙핑크 제니.
광고주가 소식을 전해 듣고 정말 잘 뽑았다 싶었겠어요.
(엄지 척~ 따봉~~~~)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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