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겼던 걸그룹이 '지하철 출퇴근 서럽다'고 말한 이유
조회수 2019. 10. 2. 10:47 수정
By. MAXIM 박소현
열심히 사는 데 잘 되지 않는 그런 게 슬펐을 것 같아요.
이름 들으면 그래도 알만한 걸그룹인데...!!
지금이 무명 시절이고 곧 슬럼프라고 고백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라붐의 솔빈.
솔빈은 "지금이 나에게 무명 시절이다"라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솔빈은 "지금이 나에게 무명 시절이다"라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솔빈은 아직도 본인이 정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명 시절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은 일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솔빈은 아직 회사로부터 정산을 못 받았어요 ㅎㄷㄷㄷ 데뷔하고 5년이나 지났는데!!
그래서 일을 끝내고 퇴근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창에 비친 본인의 모습이 참 초라하게 보였다고 해요.
창에 비친 본인의 모습이 참 초라하게 보였다고 해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정산도 잘 안 되고 일은 줄어들고 하니까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게 속상한 게 아니라
그래서 요즘에는 '아르바이트라도 할까?'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ㅠㅠ
솔빈은 '정글의법칙', '인생술집', '백종원의3대천왕' 등 예능에도 엄청 출연했고 드라마에도 많이 나왔어요.
2017년에는 아이유를 이기고 KBS '뮤직뱅크'에서 라붐이 1위를 하기도 했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이 결과를 두고 말이 많았었기는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가는 것 같았던 라붐과 솔빈 ㅠㅠ
멤버 율희가 탈퇴하고 일본인 멤버도 뽑아서 새로 열심히 해보려는 것 같았는데 잘 안 되었나 봐요.
멤버 율희가 탈퇴하고 일본인 멤버도 뽑아서 새로 열심히 해보려는 것 같았는데 잘 안 되었나 봐요.
앞으로 좋은 소식 들려올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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