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좋아하는 음식!" 프랑스로 날아간 새댁 의외의 근황.jpg

조회수 2019. 9. 23.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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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
해외에 살러 간 연예인들은 많지만~
프랑스에서 누구보다 풋풋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배우가 있다는데
누구의 요리 솜씨가 이렇게 좋나했더니
내가 누구게?
오빠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완성한 생일 아침상.

난생 처음 엄마에게 공수받은 묵가루로 묵도 쑤어보고.

만들다 빵터진 케이크는 장비 없는 탓.

준비하느라 힘뺀 내 몰골은 #생일축하해 #구초딩케익
그녀는 모델 포스 물씬하는 구재이

(아. 물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옷태도 좋고요.
요즘 그녀의 SNS 사진에는 아름다운 배경이 눈에 띄는데
바로 프랑스에서 살고있기 때문이죠.


에펠탑이 환상입니다.
오~ 샹젤리제~♬(아닌가?)

왜 구재이는 프랑스에 있나요?

여기 산뜻한 결혼 반지가 보이시는가?
지난 해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그녀.
아~ 그래서 함께 프랑스에 지내는 구나!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함!
축하합니다.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사진에 기분이 좋음!)
자연 속이라서?
혹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여유가 가득해보이는 그녀의 일상입니다.

보기 좋아요.
결혼 후는 당분간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지낸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자숙 후 복귀, 그리고 결혼 소식을 전한 그녀.
앞으로 활동을 이어나갈지도 궁금하군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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