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집 5채 있어도 불안한 이유

조회수 2019. 9. 18. 1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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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나는 부동산 한 채도 없는데
다섯 채나 있는데 왜 불안하지???
라고 생각하셨나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함소원인데요. 함소원은 부동산이 4~5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네 개는 경기도, 하나는 서울에 있는데요. 아파트 2개, 빌래 2개,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데 도대체 왜 그녀는 불안할까요?
일단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씀씀이가 큰 게 가장 걱정이라고 합니다.

비싼 쇼파나 물건들을 마구 사는 진화를 보면서 함소원을 이해를 못 했고, 그래서 부부싸움을 자주 했거든요.
미스코리아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고,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는 함소원.
그녀는 왜 이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것일까요?
바로 본인의 인기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년 여름 정도면 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서 내년 여름까지 바짝 해야 된다.
본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인기가 사라지고 일이 많이 들어오지 않게 됐을 때를 대비해서 벌 수 있을 때 벌어 두려는 생각이었던 거죠!
아무래도 연하 남편보다는 함소원이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위급한 상황을 책임지려는 책임감 때문에 돈을 모으고 모아도 부족하다고 느꼈나 봐요 ㅠㅠ!
그래서 결국 함소원은 재무설계사를 찾아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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