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직접 밝힌 이 머리의 비밀
조회수 2019. 9. 17. 17:20 수정
By. MAXIM 박소현
7개월 간 7번이나 염색하면서 매번 화제가 됐던 한예슬!
머리가 짧았다가 길었다가
염색했는데도 머릿결이 엄청 좋아 보이고....!
그래서 다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궁금해했는데요!!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일단 머리 길이는 붙임 머리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변화를 준 것이었고요.
탈색과 염색을 반복해서 머릿결은 거의 개털이 되었다고 ㅠㅠ!!!
그래서 요즘은 머리에 변화를 주지 않고 쉬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 축제에서 포착된 한예슬의 모습을 보면...!!
머리에 엄청난 변화를 줬거든요?
금발 머리처럼 보이는 이 화려한 머리가 쉬어 가는 머리라고???? 싶으셨나요?
한예슬이 직접 이 머리의 비밀(?)에 대해 말했는데요.
그 머리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응???? 이게 뭐지???? 싶으신가요?
응???? 이게 뭐지???? 싶으신가요?
언뜻보니 가발 착용 전에 머리를 정리해둔 것 같아 보이긴 한데
살짝 난해한 머리 스타일 같기도 하고요!!
그렇습니다.
축제에서 본 화려한 그 머리는 가발이었습니다.
축제에서 본 화려한 그 머리는 가발이었습니다.
그녀 말처럼 머리를 쉬게 해주는 타임도 맞고
화려하게 스타일링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은 가발이었어요.
화려하게 스타일링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은 가발이었어요.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예슬 머리인 줄 알았지 뭐예요.
한예슬이 머리에 이렇게 변화를 자주 주는 이유는 '마흔이 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한예슬이 머리에 이렇게 변화를 자주 주는 이유는 '마흔이 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조금 철없어 보여도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겠다며 이야기했는데요. 멋있어 보이려고 일부러 노력하지는 않겠다고...!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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