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다소 과격한 팬의 주접 댓글을 본 한예슬의 센스 넘친 반응

조회수 2019. 9. 11.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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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한예슬 '안보면 후회' 진짜 너무 예쁘다, 상큼한데 섹시하기까지서울경제

이 세상 미모가 아닌 이분.

그녀의 이름은 바로 한예슬.

요즘 유튜브 채널도 깜~짝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신이 내린 몸매와 모든 사람들 홀릴 미모의 소유자인 그녀를 보고 팬이 남긴 댓글은 무엇일까요? 한예슬 씨가 3일 전 업로드한 이 사진에 달린 댓글을 포착했습니다.

참고로 조금은 격한 표현이 섞였다는 거...

그녀의 존예탱 사진을 보고

한예슬 팬이 내뱉은... 내뱉고야 만 댓글...

같이 보시죠...!

#네티즌: 아 나쁜 말 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아는 표현의 최대치인데 X나 예쁘다고요~~~~~~
사람인가 그림인가 예술인가 여신인가... 정말 예쁘다....'

이렇게 주접과 사랑이 가득 담긴 댓글을 남긴 네티즌.

이 댓글에 한예슬 씨가 직접 답변을 남겼는데요.

(그나저나 이 분 계 탔네요.

직접 답 댓글을 받다니...ㄷㄷㄷ)

그녀의 센스 있는 답변은?

"X나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 예쁘다고요~~~~ 광광 우럭따... ㅠㅠㅠㅠ

너무 예쁜 배우 한예슬 씨.

답 댓글도 엄청나게 센스 넘쳤고요~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도 너무 자유로워 보이고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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